| 식물 추출 자연주의 화장품으로 수출 선도 [기업특집]2022 중소기업경영인대상 ㈜라피네제이 전라도인 admin@jldin.co.kr |
| 2023년 07월 30일(일) 16: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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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6월 121호=송태영 기자) 식물 추출물을 활용한 자연주의 화장품으로 ‘K-뷰티 시장’에 뛰어든 지역기업이 있다. ‘아름다움을 지키는 것을 소명으로 생각한다’라는 경영방침을 내세워 기능성 화장품을 제조·판매하는 ㈜라피네제이(대표 이정화)가 바로 그곳이다.
이정화 대표는 전남대 농과대학 임학과를 거쳐 동대학원에서 식물을 공부하면서 식물 분류, 영양성분, 활용가치 등을 폭넓게 연구했다. 결혼, 출산, 육아 등으로 바쁜 전업주부의 삶을 살면서도 식물에 대한 관심과 열정은 놓지 않았다.
그러던 중 남편의 적극적인 권유로 화장품 창업에 뛰어들었다. 사출금형업에 종사하는 이 대표의 남편은 해외출장에서 경험한 한국 화장품에 대한 현지 바이어들의 관심을 환기시키면서 용기를 북돋웠다.
이 대표는 고심 끝에 2012년 광주 북구 오룡동에 위치한 조선대학교 첨단캠퍼스에 회사를 설립하고 나만의 화장품 개발을 위한 식물성분 연구에 매진했다. 주말마다 경기도에서 화장품 공장을 운영하는 지인을 만나 제조과정, 시스템, 회사운영 방법 등도 습득했다.
이 대표는 “대학시절부터 차, 먹거리, 한약 등에만 주로 사용돼온 식물 연구가 여러 분야로 확장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느꼈다”며 “특히 한류의 바람을 탄 화장품이 해외시장으로 진출하면 성공할 수 있겠다는 희망을 가지게 됐다”고 설립 배경을 설명했다.
현재 회사는 부설연구소에서 화장품을 독자개발하는 데는 성공했지만 지역의 제조 기반이 미흡해 경기 김포, 화성 등에 OEM생산을 하고 있다.
라피네제이의 제품라인은 ‘렉스리(Rexri)’, ‘알제이(R/J)’, ‘리셀(Recell)’ 등 3가지로 나눠졌다.
2018년에 론칭된 렉스리 라인은 동의보감과 본초강목 등을 바탕으로 한 한방화장품 렉스리 크리에이티브 세럼, 렉스리 크리에이티브 토너, 렉스리 크리에이티브 크림 등이 있다. 토너는 대추, 마치현, 복숭아 추출물이 담겨 있어 색소침착과 각질 제거에 도움을 주며, 피부를 외부 오염물질로부터 보호하고, 피부를 진정시키는 효과를 느낄 수 있다. 마유, 히알루론산 등이 함유된 마스크는 100% 셀룰로스 시트로 만들어진 마스크팩으로 동물성 원료나 동물 실험을 하지 않는 점이 특징이다.
또 세럼은 푸석푸석한 피부에 병풀추출물과 허브추출물을 통해 피부 진정·보호 등을 선사하는 스킨케어 제품으로 다양한 펩타이드가 피부 속까지 전달돼 피부 탄력 강화와 노화방지에 도움을 준다고 이 대표는 밝혔다.
이 대표는 국내 오프라인 시장 개척을 위해 백화점, 아웃렛 등에서 지속적으로 팝업스토어를 운영하며 제품 홍보에 온 힘을 다했다. 아울러 2017년 유럽시장개척단, 동남아 시장개척단을 시작으로 2018년 방콕 우수한국상품전, 2019년 말레이시아·캄보디아 시장개척단, 독일·러시아 시장개척단, 태국 방콕 뷰티쇼에 참가해 외국 바이어와 참관객을 대상으로 자사 제품의 우수성을 알렸다.
2019년에는 직접 캄보디아 바이어를 국내로 초청, 한국광산업진흥회와 연계한 바이어 초청행사에서 자사 제품 소개뿐 아니라 타 기업 상담도 주선했다. 이어 회사는 2021년 유럽화장품 인증 CPNP를 획득한 후 체코시장 진출에 성공, 바이어의 온라인몰에서 제품이 판매되고 있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수출길이 막히자 온라인 마케팅에도 뛰어들었다. 회사는 라이브 커머스, SNS 인플루언서 마케팅, 라디오 협찬 등을 앞세워 티몬, 쿠팡, 네이버스토어팜 등 오픈마켓에 입점해 소비자들이 제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이를 통해 제주 국제공항 면세점(가치상점), 인천 국제공항 면세점(판판듀티프리샵)에 입점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회사는 지속적인 마케팅 활동으로 말레이시아, 이탈리아, 아랍에미리트, 유럽 등에 제품을 수출했으며, 현재 캄보디아와 태국 시장을 겨냥한 제품 테스트를 진행 중이다.
이 대표는 이러한 수출 노하우를 화장품산업진흥회 회원사와 공유하며 지역 화장품산업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이 대표는 “중소기업은 직접 해외바이어를 발굴해 해외시장에 진출하는 것이 매우 어렵다”며 “광주화장품산업진흥회에 해외바이어 발굴 지원 프로그램을 제안해 보다 많은 중소기업들이 해외 바이어와 상담할 수 있는 기회를 구축했다”고 말했다.
라피네제이는 후속 신제품으로 개똥쑥을 활용한 올인원 화장품과 색조화장품을 구상 중이다.
이 대표는 “정직한 재료와 과학적인 배합으로 피부를 위한 최상의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이정화 대표는 전남대 농과대학 임학과를 거쳐 동대학원에서 식물을 공부하면서 식물 분류, 영양성분, 활용가치 등을 폭넓게 연구했다. 결혼, 출산, 육아 등으로 바쁜 전업주부의 삶을 살면서도 식물에 대한 관심과 열정은 놓지 않았다.
그러던 중 남편의 적극적인 권유로 화장품 창업에 뛰어들었다. 사출금형업에 종사하는 이 대표의 남편은 해외출장에서 경험한 한국 화장품에 대한 현지 바이어들의 관심을 환기시키면서 용기를 북돋웠다.
이 대표는 고심 끝에 2012년 광주 북구 오룡동에 위치한 조선대학교 첨단캠퍼스에 회사를 설립하고 나만의 화장품 개발을 위한 식물성분 연구에 매진했다. 주말마다 경기도에서 화장품 공장을 운영하는 지인을 만나 제조과정, 시스템, 회사운영 방법 등도 습득했다.
이 대표는 “대학시절부터 차, 먹거리, 한약 등에만 주로 사용돼온 식물 연구가 여러 분야로 확장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느꼈다”며 “특히 한류의 바람을 탄 화장품이 해외시장으로 진출하면 성공할 수 있겠다는 희망을 가지게 됐다”고 설립 배경을 설명했다.
현재 회사는 부설연구소에서 화장품을 독자개발하는 데는 성공했지만 지역의 제조 기반이 미흡해 경기 김포, 화성 등에 OEM생산을 하고 있다.
라피네제이의 제품라인은 ‘렉스리(Rexri)’, ‘알제이(R/J)’, ‘리셀(Recell)’ 등 3가지로 나눠졌다.
2018년에 론칭된 렉스리 라인은 동의보감과 본초강목 등을 바탕으로 한 한방화장품 렉스리 크리에이티브 세럼, 렉스리 크리에이티브 토너, 렉스리 크리에이티브 크림 등이 있다. 토너는 대추, 마치현, 복숭아 추출물이 담겨 있어 색소침착과 각질 제거에 도움을 주며, 피부를 외부 오염물질로부터 보호하고, 피부를 진정시키는 효과를 느낄 수 있다. 마유, 히알루론산 등이 함유된 마스크는 100% 셀룰로스 시트로 만들어진 마스크팩으로 동물성 원료나 동물 실험을 하지 않는 점이 특징이다.
또 세럼은 푸석푸석한 피부에 병풀추출물과 허브추출물을 통해 피부 진정·보호 등을 선사하는 스킨케어 제품으로 다양한 펩타이드가 피부 속까지 전달돼 피부 탄력 강화와 노화방지에 도움을 준다고 이 대표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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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표는 국내 오프라인 시장 개척을 위해 백화점, 아웃렛 등에서 지속적으로 팝업스토어를 운영하며 제품 홍보에 온 힘을 다했다. 아울러 2017년 유럽시장개척단, 동남아 시장개척단을 시작으로 2018년 방콕 우수한국상품전, 2019년 말레이시아·캄보디아 시장개척단, 독일·러시아 시장개척단, 태국 방콕 뷰티쇼에 참가해 외국 바이어와 참관객을 대상으로 자사 제품의 우수성을 알렸다.
2019년에는 직접 캄보디아 바이어를 국내로 초청, 한국광산업진흥회와 연계한 바이어 초청행사에서 자사 제품 소개뿐 아니라 타 기업 상담도 주선했다. 이어 회사는 2021년 유럽화장품 인증 CPNP를 획득한 후 체코시장 진출에 성공, 바이어의 온라인몰에서 제품이 판매되고 있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수출길이 막히자 온라인 마케팅에도 뛰어들었다. 회사는 라이브 커머스, SNS 인플루언서 마케팅, 라디오 협찬 등을 앞세워 티몬, 쿠팡, 네이버스토어팜 등 오픈마켓에 입점해 소비자들이 제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이를 통해 제주 국제공항 면세점(가치상점), 인천 국제공항 면세점(판판듀티프리샵)에 입점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회사는 지속적인 마케팅 활동으로 말레이시아, 이탈리아, 아랍에미리트, 유럽 등에 제품을 수출했으며, 현재 캄보디아와 태국 시장을 겨냥한 제품 테스트를 진행 중이다.
이 대표는 이러한 수출 노하우를 화장품산업진흥회 회원사와 공유하며 지역 화장품산업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이 대표는 “중소기업은 직접 해외바이어를 발굴해 해외시장에 진출하는 것이 매우 어렵다”며 “광주화장품산업진흥회에 해외바이어 발굴 지원 프로그램을 제안해 보다 많은 중소기업들이 해외 바이어와 상담할 수 있는 기회를 구축했다”고 말했다.
라피네제이는 후속 신제품으로 개똥쑥을 활용한 올인원 화장품과 색조화장품을 구상 중이다.
이 대표는 “정직한 재료와 과학적인 배합으로 피부를 위한 최상의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전라도인 admin@jldi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