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 한옥서 즐기는 진한 커피향의 품격
(2023 9월 124호=글 박정렬 기자) “베토벤 넘버 ‘60’을 아시나요? 베토벤은 매일 모닝커피를 직접 내려마셨는데, 한번에 정확히 커피 원두 60알을 골라 사용할 정도로 커피에 대한 애정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60은 베토벤 넘버로 통합니다.” 예술의 고장 진도에 전통의 한옥 가옥에서 현대인의 감성을 자극하는 핸드드립 커피를 함께 경험할 수 있는 독특한 공간이 체험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주인공은 전남농촌체험휴양…
‘갯벌’, 학생 생존수영의 배움터이자 놀이터
(2023 8월 123호=글 박정렬 기자) 전남 농촌체험휴양마을은 각 마을별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가운데 학생들을 대상으로 생존수영 교육 프로그램을 도입해 각광을 받고 있는 곳이 있다. 바로 신안 임자면 진리 바닷가에 자리 잡은 ‘임자만났네’마을이 그 주인공이다. 임자만났네마을은 협동조합 형태로 운영되고 있는 곳으로, 도시생활을 접고 2000년대 초반 귀촌한 정창일(51) 대표가 운영하고 있다. 더욱이…
걷기 좋은 도시로 거듭… 보행환경 개선 ‘온힘’
(2023 8월 123호=글 무안 이훈기 기자) 3대 추진전략에 맞춰 과제 발굴 추진 워커블시티 무안프로젝트의 추진을 위해 무안군은 민선 8기 동안 3대 추진 전략에 맞춰 과제를 발굴, 추진하고 있다. 우선 군민의 다양한 욕구를 반영한 맞춤형 보행길을 조성한다.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걷고 힐링할 수 있는 산책로를 읍·면별로 발굴하고 연차별로 조성·확대해 군민들의 접근성을 제고한다.읍·면별 차별화되고 특색 있는 산책…
시·군 각양각색 축제·행사 즐비 "구경하며 즐겨볼까"
(2023 5월 120호=최현수·이산하 기자)세상이 초록으로 물드는 싱그러운 5월, 가정의 달이다. ‘2023전남방문의 해’ 2년 차인 전남에서는 시군마다 다양한 축제와 행사를 마련하며 관광객들을 유혹하고 있다. 특히 전남의 멋과 맛을 즐기면서 힐링할 수 있는 지역 축제가 즐비하다. 담양 대나무를 비롯해 보성 녹차, 장흥 키조개, 곡성 장미, 함평 나비 등 지역의 특화자원을 활용한 테마 관광축제가 많아 전국 각지의 여행객들의…
꽃·나무·연못정원 풍경이 어우러진 ‘힐링 공간’
(2022년 8월 제111호=최현수 기자)전남도는 최근 ‘2022 예쁜정원 콘테스트’를 개최했다. 정성스럽게 가꾼 아름다운 정원을 널리 공유해 관광자원으로 키우기 위한 취지다. 전남도가 주최하고 산림청과 월간가드닝에서 후원한 예쁜정원 콘테스트에는 정원을 직접 만들고 가꾼 개인정원(개인 주택정원)과 근린정원(카페·음식점 등) 46개소가 응모했으며 종합심사를 거쳐 대상과 최우수상(2곳), 우수상(5곳), 특별상(3곳) 등 11…
울긋불긋 초여름의 꽃잔치
강변의 색깔이 달라졌다. 녹음으로 짙푸르거나 아니면 황량하거나 해서 단조롭게 기억되던, 과거의 강변은 이제 잊어도 좋을 것 같다. 형형색색으로 빛나던 봄에 이어 여름도 다채로운 색으로 빛난다. 물론 가을은 노란색으로 화려하게 치장한다. 장성 황룡강 이야기인데 어디 황룡강 뿐인가. 아마도 지방자치단체들의 자기 고장 가꾸기 열풍 때문인 듯하다. 이른바 색깔마케팅 붐이 있는 게 직접 원인이리라. 경제적 여유는 있…
이 어두운 세상을 밝혀주소서
연두빛은 짙어만 가고 콧잔등 간질이는 바람은 살랑거리는 좋은 때 부처님은 오셨나보다. 참으로 좋은 계절이니 그 분의 자비로운 마음도 잘 전달되겠지. 석탄일 즈음 온 절에는 연등이 화려하다. 밤까지 환히 밝히는 연등은 아름답기도 하지만 개인과 이웃의 안녕을 비는 중생들의 마음도 가득한 듯해 보기만 해도 마음이 흡족해진다. 원래 연등은 자신을 태워 세상을 밝히는 기능과 그 양태에서 가져왔다고 한다. 자신을 태운…
‘안심·힐링여행’ 최적지 남도서 몸과 마음 힐링 어때요
(2022년 4월 제107호=최현수 기자)올 봄 청정전남의 안심관광지를 찾아 코로나19에 지친 몸과 마음을 힐링하는 것은 어떨까? 한국관광공사는 최근 ‘2021~2022 외국인 방문객을 위한 안심관광지 125선’을 선정했다. 전남지역에서는 목포 해상케이블카, 여수 예술랜드, 담양 죽녹원, 곡성 섬진강 기차마을, 고흥 쑥섬, 장흥 정남진 편백숲 우드랜드, 강진만 생태공원, 영광 백제불교 최초도래지, 완도 청산도 슬로길, 신안 퍼플섬…
양림동엔 아직도 캐럴이 울린다
그래, 생각해보면 양림동은 크리스마스다. 아마도 광주에서는 가장 처음 크리스마스 캐럴이 울려 퍼졌고, 하느님의 말씀이 가득했던 곳이 바로 양림동산이었을 게다. 왜? 광주 땅에 기독교가 처음 들어온 곳, 그러니까 선교사들이 처음 예배를 드린 곳이 양림동이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양림동에선 매년 크리스마스 축제가 열린다. 기독교 이야기를 좀 더 하자면, 양림동만큼 성지라 불릴 정도로 다양한 유적들이 널린 곳도 없…
1조2600억 규모…지역경제 활성화 ‘첨병’
(2021년 10월호 제101호=글 박정렬 기자) 요즘 동네에 있는 식당, 카페, 마트, 편의점, 안경점 등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가게에 가면 출입구에 스티커 하나가 붙어있는 모습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스티커에는 순천사랑상품권 가맹점, 장성사랑상품권 가맹점, 완도사랑상품권 가맹점 등이 적혀있어 가게가 해당 시·군의 지역사랑상품권 가맹점이라는 사실을 나타내고 있다. 지난 2019년 김영록 전남도지사의 민선 7기 공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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